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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진안·고창 농생명지구 본격 조성···총 2155억 투입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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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추진 중인 남원·진안·고창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전북도는 4일 남원 ‘ECO 스마트팜 산업지구’(60㏊), 진안 ‘홍삼한방산업지구’(7㏊),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16㏊) 등 3개 지구에 대해 환경부와 전북지방환경청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도는 이달 중 지구지정을 고시하고,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155억원이다.
전북도는 29개 세부 사업을 통해 이들 지구를 농생명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국가 단위 시범사업의 테스트베드로 삼을 방침이다.
남원 ECO 스마트팜 산업지구는 남원시 대산면 수덕리 일원 60㏊ 부지에 937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지능형 농장 창업을 위한 교육시설과 임대형 스마트팜이 들어서고, 첨단 농업기술 실증·보급의 중심지로 활용된다.
진안 홍삼한방산업지구는 진안읍 단양리 일대 7㏊ 부지에 330억원이 투입된다. 홍삼 산업과 연계한 가공·유통·체험시설이 집적되며, 국내 유일의 홍삼특구 기반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산업 중심지로 개발된다.
고창 김치특화산업지구는 고창군 대산면 산정리 일원 16㏊에 887억원을 투입해 김치 원료 공급단지를 조성한다. 절임 배추와 양념 등 가공시설을 함께 갖춰 원재료 중심 농업을 가공 중심 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최재용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농생명 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군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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