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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ILO 총회서 노동시장 유연화성과 중심 임금체계 절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국제노동기구ILO 총회 연설에서 노동시장 유연화와 규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노동정책의 유연한 접근을 촉구했다 손 회장은 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또한 장시간 노동 줄여야 출산율 오른다OECD 19개국 분석 초단시간 노동자 비율은 출산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단순한 근로시간 유연화 단시간 노동 확대보다 노동시장 참여자 전반의 표준적 노동시간 축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정부 목표는 모두의 성장노동시장 유연화 그러면서 노동과 관련해 특별하게 문제 삼을 수 있는 것은 노동 시장에서의 이중 구조와 임금 격차라며 노동 시장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60 법칙 다시 말하면 40의 격차가 유지되고 있다 남녀 비정규직 중소기업이 계속해서 단체교섭 포괄적 유연화 사회적 대화 다층화다원화 필요 박 연구위원은 노동시장이 유연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단체교섭은 여전히 경직돼 있다며 1차 노동시장에서는 치열한 단체교섭이 이뤄지지만 비정규직하청중소기업특수고용 등 2차 노동시장에서는 실질적인 더불어 경총 규제개선노동시장 유연화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기대 이어 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새 정부는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유연한 노동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