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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고향’ 경기도 민심 이재명 향했다…52.2% 압승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5-06-04
  • 조회10회
  •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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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따돌리며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의 경기도 득표율 52.20%(482만1148표)다. 37.95%(350만4620표)에 그친 김 후보를 14.25% 포인트(131만6528표) 차이로 따돌렸다. 이는 두 사람의 전국 득표율 차이인 8.27% 포인트를 2배에 가까운 수치다.
이 대통령에게 가장 많은 표를 몰아준 곳은 시흥(57.14%)이다. 이곳에서 김 후보(33.23%)와 이 대통령의 차이는 23.91% 포인트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선거 막판에 ‘시흥 거북섬 논란’으로 공세를 이어갔지만, 실질적인 표심에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 시군은 여주·과천·용인·포천·이천·양평·가평·연천 등 8곳이다. 이번 대선에서는 용인·포천·이천 등 3곳이 민주당 지지로 돌아섰다.
45개 시군구별로 봤을 때 이 대통령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인 곳은 소년공 시절을 보낸 성남시 중원구(57.53%)였다. 가평군이 41.42%로 가장 낮은 득표율을 나타냈다.
이 대통령이 거주했던 성남시 분당구에서는 44.30%를 기록해 김 후보(44.83%) 보다 0.53% 포인트 차이로 밀렸다.
다만 20대 대선 당시 분당에서 42.34%를 기록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55.00%)에게 12.66% 포인트 차로 밀렸던 것을 보면 이번 대선에서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이재명 21대 대통령의 취임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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