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내 탓도 이준석 탓도 마라···국힘, 이번엔 살아남기 어려울 것”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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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 사람은 터무니 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경선으로 밀어냈다”며 이같이 적었다.
홍 전 시장은 “공당이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라며 “다 너희들의 자업자득”이라고 했다. 그는 “두번 (대통령이) 탄핵당한 당일지라도 살아날 기회가 있었는데 너희들이 사욕으로 그것조차 망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누굴 탓하지 말고 다가올 ICE AGE(빙하기)에 대비하라”라며 “박근혜 탄핵 때는 용케 살아 남았지만 이번에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