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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TK에서 “지금이라도 새로운 보수 태동의 씨앗 뿌려야”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5-06-03
  • 조회53회
  •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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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대구·경북(TK)을 찾아 “대한민국의 범보수 세력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새로운 보수의 태동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며 “영남 사림 정신과 전혀 관계없는 국민의힘을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경산시 영남대 앞에서 유세를 통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의 여론 지형도 바뀌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의 ‘준찍명(이준석을 찍으면 이재명이 당선된다)’ 프레임에 대해 “비열하다”며 “이재명을 저렇게 키워준 게 누군가.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를 따르는 무리 아니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제 저들의 희한한 논리를 깨부수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정치의 완전한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특히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지금 사표 방지 심리니 뭐니 하면서, 기득권을 몰아낼 세력을 말살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이준석에 던지는 표가 사표니 뭐니 하는 것 자체가 우리 젊은 세대가 사회에서 겪는 부조리 아니겠나”며 “일할 땐 젊은 사람들이 앞서나가고 나중에 나이 든 사람들이 나타나서 그 과실을 따야 된다며 젊은 세대를 무시하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제 대한민국이 확실하게 탈바꿈해야 한다”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의 여론 지형도 바뀌어야 한다. 대구·경북에서 가장 오랜 기간 살아가면서 대구·경북의 미래와 함께할 사람들은 바로 여러분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관성에 밀려서 우리가 이번 기회에도 대구·경북에 또 다른 대안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5년 뒤 우리는 이 자리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며 “그땐 많은 것들이 늦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 후보는 “당장 내일 투표에서부터 미래를 바꿔야 한다”며 “압도적인 투표로 대한민국에 새 선택지와 대안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마지막 유세는 대구 수성못에서 진행하며 국민의힘을 향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 후보는 “윤 대통령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대구·경북 의원 중에서 누가 이거 바로잡겠다고 용기를 냈나”며 “언제부터 영남 사림의 대쪽같은 문화가 굴종적이고 이권을 탐하고 무리 지어서 약한 것을 짓누르며 패거리 본성을 살리는 정치가 됐나”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해 “비만 고양이 같기도 하면서 일만 터지면 타조같이 머리 박고 숨기만 하는 집단”이라며 “이 기회주의적인 세력을 청산해야 한다. 비겁한, 영남 사림 정신과 전혀 관계없는 국민의힘을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도 청산의 대상”이라며 “미래의 빚을 꺼내 쓰겠다는 사람은 결국 나라 경제를 파탄 내고 말 것이다. 그래서 환란으로 다시 국민에게 큰 상처를 안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란 세력과 환란 세력 둘 다 청산해야 하지 않겠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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