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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리트윗 구매 충북 청주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2024 청원생명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꾸민다.청주시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청원생명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내달 6일까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가지고 오는 시민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축제장 안 식당에는 일회용 용기, 종이컵, 일회용 수저 등을 놓지 않기로 했다.청주시는 대신 소독과 살균 과정을 거친 다회용기를 각 식당에 빌려주고 세척과 수거도 지원한다. 행사장에서는 축제 기간 하루 최대 4만개, 총 43만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될 계획이다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을 홍보하기 위해 투명페트병·캔 무인회수기 체험존도 운영한다. 재활용 분리배출 회수로봇도 선보인다.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 서약 등에 참여하면 자원순환 참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홍보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청원생명축제는 청주시의 대표 축제로 올해로 14회째다. 행사장에서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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