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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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위원회는 28일 “국경을 넘어 민중과 시민의 시각에서 동아시아 담론을 전개해온 사상가”라며 백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백 교수는 중국 현대사를 연구해온 학자로 <동아시아담론의 계보와 미래> 등의 저서를 펴냈다. 2006년부터 10년간 계간지 ‘창작과 비평’ 편집주간을 지냈다.일본 후쿠오카시가 1990년 제정한 상이다. 아시아의 학술 연구나 예술·문화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